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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스크랩북] 주요 이슈로 돌아보는 2023년 캐릭터·애니메이션 산업 - 아이러브캐릭터

드래곤라퓨타 2023. 12.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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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로 돌아보는 2023년 캐릭터·애니메이션산업

Special Report 올해 캐릭터·애니메이션산업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주요 이슈 중 하나는 바로 일본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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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애니메이션 전문 매거지인 아이러브캐릭터에서 이번 2023년의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산업의 주요 이슈를 종합하였다.
2023년에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업계에 일어난 논쟁과 향후 방향 등에 대한 여러 이슈가 소개되었다.

◆ 애니메이션 제작사 상장 움직임 활발
2022년 상장한 <캐치! 티니핑>의 SAM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올해는 <위쳐:늑대의 악몽>의 스튜디오미르가 상장을 하고 더핑크퐁컴퍼니를 비롯한 여러 회사의 상장 준비 소식이 전해졌다.

 

◆ 극장가 강타한 재패니메이션
관객 수가 축소된 국내 극장에서 <스즈메의 문단속> 554만, <더 퍼스트 슬램덩크> 472만을 비롯한 일본 극장용 애니메이션들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

◆ 생성형 AI 기술의 명암
네이버웹툰을 비롯한 업체들의 생성형 AI 기술의 도입과 시도 사례가 늘어나고 그에 대한 논쟁과 토론도 이어지고 있다.

◆디깅 문화 이끄는 랜덤형 상품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랜덤형 상품이 편의점과 20~30대를 통해 확산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유통가 뒤덮은 일본 캐릭터
헬로키티 등의 산리오 캐릭터, 포켓몬스터, 짱구는 못말려, 슈퍼마리오 등의 일본 캐릭터들이 대중적이고 오랜 팬덤, 누그러진 노재팬 분위기 등을 통해 유통업계에서 각광받았다.

◆가상 캐릭터 속속 등장
메타버스, 모션캡처 등의 기술 발달과 함께 버추얼 아이돌, 버추얼 유튜버 등의 가상 캐릭터들이 많은 화제를 낳았고 이세계아이돌, 이진법소년들 등의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했다.

◆애니메이션계에 부는 칼바람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애니메이션 종합지원 사업 폐지가 불거지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다.

◆오아시스에서 신기루로 전락한 메타버스
코로나19로 주목받던 메타버스 산업이 뚜렷한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하면서 주요 기업들이 사업을 축소하거나 폐기하는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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