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본래 네이버에 '안경잡이'라는 별명으로 블로그를 갖고 있다.
그러다 필자의 본업인 애니메이션에 좀 더 집중한 새 블로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새로 블로그를 이렇게 만들었다.
'드래곤(Dragon)'은 힘의 상징으로 많이 쓰이는 것으로 내가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소재이다.
'라퓨타(Laputa)'는 소설 '걸리버여행기'와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로 알려진
환상의 존재 혹은 알고 보면 쓸데없는 존재 정도로 통하는 소재이다.
언젠가 이 둘을 섞어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던 차에,
우선 여기 블로그의 이름과 닉네임으로도 붙여 사용해보고자 한다.
이 블로그는 주로 애니메이션에 집중하고, 그에 연결된 콘텐츠 이야기들을 서술해보고자 한다.
가능한 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모으고 만들어보려고 한다.
본업의 애니메이션의 목적 그 자체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