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플레이브'를 비롯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의 인기

 

음중 1위 찍은 '버추어 아이돌'…플레이브엔 '진심'이 있었다

 

최근 버추얼 아이돌 보이그룹 '플레이브'의 인기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가수 본인들의 모습을 감추고 2D 가상 캐릭터로 선보이는 춤과 노래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플레이브' 외에도 '이세계아이돌' 등을 비롯한 여러 버추얼 아이돌이 인기와 성과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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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으로 보면 어설퍼 보일 수 있는 3D보다 보기 편안한 2D 캐릭터에, 옛날 '아담'보다 훨씬 부드러워진 그래픽의 매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기성 가수에 뒤지지 않는 춤과 노래의 매력을 보이니, 이미 '아바타'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호응을 많이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AI 발달의 시대에 아직 기술 과도기적인 면이 있을지는 몰라도 음악, 애니메이션, 캐릭터, 무대 등 여러 콘텐츠가 결합된 버추얼 아이돌들은 나름의 장점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이 인기는 분명하게 주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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