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영화 <범죄도시4>, 마동석의 롱런 기대

영화 <범죄도시4>가 4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어느덧 50대인 마동석의 여전한 원펀치 액션과 그에 맞서는 빌런들의 악독함을 강조하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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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가 처음 흥행하고 마동석 배우가 8편까지 제작 계획이 있다는 발표를 했을 때, 그 성사 여부가 매우 궁금했다. 과거 성룡 주연의 홍콩 영화처럼 시리즈를 이어 촬영과 개봉을 계속할 수 있을지, 잘 상상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동석 사단'은 2편과 3편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4편의 개봉을 앞두게 되었다.

이번 4편의 예고편들을 보면 2편과 3편에서 보였던 단점을 보완하려는 면모, 특히 빌런의 강함과 대치 구도 등에서 보완을 했다는 강조가 느껴졌다. 매년 촬영하고 제작 개봉하며 흥행을 이어가려는 마동석 사단의 야망이 과연 계속해서 큰 재미를 줄 수 있을지 흥미롭다.

무엇보다 배우이자 창작자로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콘텐츠를 선보이는 마동석의 모습은 분명 참고할 만한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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