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요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는 개그맨이자 사업가인 고명환 작가가 쓴 독서 노하우에 관한 책이다.
개그맨과 사업가로 활동하면서 독서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그에 따라 익힌 독서 요령, 독서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 총평
저자인 고명환 작가는 여러 강연과 책을 통해서 유달리 독서를 강조한다.
회사원을 하다가 개그맨에 메밀국수 자영업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발휘하기도 하고, 실패와 사고를 당하기도 하는 이야기는 언뜻 평범하면서도 특별함이 있다.
그런 이야기에서 항상 중심에 있는 것이 독서라는 점은 뭔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독서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다.
그런 독서를 아침마다 도서관을 다니며 즐기고 챙기는 저자의 자세는 익숙하면서도 신기하다.
어쩌면 누구나 할 수도 있는 일을 꾸준히 하고 즐기는 것부터 시작하니 말이다.
그런 꾸준함과 시작에서 저자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경험담은 그런 멈추지 않는 자세의 이야기를 쭉 늘어놓고 다소 반복적인 면모도 있다.
하지만 그 핵심은 저자가 직접 몸으로 익혔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 몸으로 익힌 경험이 많은 손님들을 기쁘게 해준 메밀국수 사업과 성공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곰곰히 생각해보게 한다.
쉽지만 어려운 일을 직접 해내고 지금도 하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다시 뜯어보게 하는 점이다.
한줄평은 몸으로 익힌 독서의 소중함 이야기.
#나는어떻게삶의해답을찾는가 #고명환의독서내공 #고명환
#드래곤라퓨타 #콘텐츠 #리뷰 #책
https://www.youtube.com/watch?v=u6ZLVMFGBBc
(35p)
우리는 대답의 세상이 아닌 '질문의 세상'을 살아야 한다.
대답의 세상은 끌려가는 세상이고, 질문의 세상은 '내가 끌고 가는 세상'이다.
내가 지배하는 세상이다.
대답보다 질문을 더 많이 해야 하는 이유다.
(40p)
'돈을 많이 벌면 일하지 않고 편하게 즐기며 살아야지'라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돈을 많이 벌어도 당신이 지금 털어버리고 싶은 그 힘든 상태, 그 혼돈은 계속된다.
종류만 달라질 뿐이다.
(44p)
부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파이어족을 꿈꾸지 마라.
그런 의미로 진정한 파이어는 죽음밖에 없다.
죽기 전까지 혼돈은 계속된다.
삶은 혼돈이다.
그러니 혼돈, 고통 등과 같은 단어에 휘둘리지 마라.
(72p)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그 압축의 힘을 훈련하기 위해서다.
많은 책이 비유와 압축으로 쓰였다.
그 이유는 보다 많은 사람이 각자의 고통과 상황에 맞게 스스로 해석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이렇게 숨은 의미를 깨닫기 시작하면 독서가 즐거워진다.
즐거움과 더불어 엄청난 능력도 얻게 된다.
바로 시간을 압축하는 법을 알게 된다.
(105p)
독서는 결국 '생각을 하기 위한 것'이다.
그냥 눈만 열심히 움직여서 책 한 권을 다 읽어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남는 게 없다.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야 한다.
러너스 하이에 도달하기까지 그 과정을.
그 속도를 받아들여야 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억지로 분량을 채운다고 글이 아니다.
(107p)
사람마다 때가 다르다.
남과 비교하지 마라.
남들도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
자유롭게 당신의 속도대로 살아라.
그래야 지치지 않는다.
그래야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서두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지옥인 것이다.
(113p)
역진은 낮게 나는 새다. 이상을 보지 말고 현실을 보라. 꽃밭은 이상이다.
현실은 장미 한 송이, 백합 한 송이, 국화 한 송이를 심는 것이다.
아래로 시선을 돌려 현실을 보라. 100억 매출은 이상이다.
지금 당장은 100원, 1000원을 버는 데 집중하라.
진리는 항상 낮은 곳에 있다.
(127p)
세상의 모든 지혜를 알려주는 단 한 권의 인생 책은 없다.
세상은 계속 변하고 나도 변한다.
예전에 인생 책처럼 느껴졌던 책들이 시시해질 수도 있고 전혀 감동이 없었던 책이 몸에 사무치는 전율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러니 제발 인생 책을 알려달라고 하지 마라.
인생 책을 원한다면 본인이 직접 찾아라.
(130p)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급함을 버리는 것이다.
걱정하지 마라. 책을 읽으면 저절로 조급함이 사라진다.
그리고 인생 책을 어떻게 찾는 것인지도 저절로 알게 된다.
그러니 믿어라. 책의 힘을 믿고 꾸준히 읽기만 하면 된다.
(139p)
'아는 이야기'가 자꾸 들린다면 흘려보내지 말고, 신호라고 생각하자.
그 아는 이야기를 붙잡아 비틀어보고, 깨물어보고, 뒤집어보자.
진리는 '아는 얘기'에 있다.
다시 한번 아는 얘기를 보고 실행하자.
(215p)
성공하는 사람들은 절대 '~할걸' 하는 말을 내뱉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말버릇 중에 가장 쓸모없는 말버릇이 후회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254p)
조던 B. 피터슨도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가라"고 말한다.
쉬운 길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그 길이다.
돈을 많이 벌어서 오로지 나를 위해 그 돈을 쓰다가 죽는 삶 말이다.
그런 삶은 반드시 후회한다.
(342p)
마음이 급해지니 읽고 있는 책은 대충 막 넘기게 되고, 머릿속에 제대로 들어오지도 않는다.
이도저도 안 되는 것이다. 이 때 필요한 독서의 방법이 있다. 바로 10쪽 독서법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한 권의 책을 매일 딱 10쪽씩만 읽는 것이다.
더 읽어도 안 되고, 덜 읽어도 안 된다.
(383p)
어딘아이 단계가 되면 시간을 압축하는 힘이 생긴다.
어린아이는 이미 자신이 태어난 이유, 자기 삶의 방향을 알기 때문에 묵묵히 자기 길을 간다.
목표가 있지만 목표를 달ㅅ성하기 위해 아등바당하기보다는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간다.
일하는 하루하루가 진심 즐겁다. 매일매일이 대체로 행복하고, 피곤하지 않다.
일도 놀이도 즐겁기 때문이다. 진심으로 즐거우면 피곤하지 않다.
(391p)
물론 내 깨달음이 절대적인 답은 아니다.
당신이 생각한 답에는 성장과 나눔이 없을 수도 있다.
당연하다. 고전에는 정답이 없다. 나한테 맞는 '해석'이 있을 뿐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나의 과정처럼 그런 사유와 깨달음의 시간이 있었느냐다.
(391p)
우리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마음껏 성장하고 마음껏 나눠주는 능력을 가지고 싶어서지, 마음껏 먹고 놀고 즐기기 위함이 아니다.
그래 맞아, 그러고 보니 나 역시 성장하고 나눠줄 때 가장 행복했구나. 그래 성장과 나눔이 답이다.
(397p)
모든 사람들이 메신저가 될 수 있다.
단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동안 메신저가 되지 못한 것뿐이다.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우리 모두 메신저가 되자.
시작할 때 자본도 필요 없다. 방법은 책이 다 알려준다. 안 할 이유가 없다.
(401p)
위대하지만 지배당하진 말아야 한다는 것.
이미 만들어진 위대한 생각으로 지금 탄생하는 내 생각을 덮어버리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모양 없이 자유롭게 태어난 내 생각을 위대하다고 알려진 생각에 끼워 맞추면 안 된다.
(426p)
나만의 서재는 신중하게 고르고 고른 책으로 만들어라.
무기가 될 나만의 책을 찾아내는 재미를 느껴라.
그런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노력하라.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마라.
당신 홀로 우주의 비밀을 캐내라. 그 앞에서 당신은 신이 될 것이다.
(432p)
지금 시대의 안정적인 삶이란, 항상 도전하고 창의력을 발휘해 성취하는 만족감을 가지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의 몸에 활력이 생기고 기쁨이 넘치고 생의 의미가 충만해진다.
이런 상태를 죽을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안정'이다.
(433p)
'안정'이라는 말에 대해서 끊임없이 사색하고, 내게 맞는 '안정'을 찾아내고, 내 삶에 적용해 더욱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상태 말이다.
이렇게 단어 하나에 숨겨진 의미를 찾는 이 순간이 행복하다. 이런 깨우침의 쾌락을 느껴보기 바란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아무도 대신 해줄 수 없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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