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퓨타 시선]
사업에서 경영자의 역할이 중요한 것은 상식입니다.
성공한 경영자들은 하나의 브랜드가 될 정도로 대우받고 명성을 얻습니다.
또한, 그 경영자들에게도 제각각의 유형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한 회사에서 그 회사 자체의 브랜드가 되거나, 어려운 회사에 스카우트되어 구원투수 역할에 전문인 사람 등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최근 스타벅스의 새 CEO로 취임한 브라이언 니콜은 그 중에서도 구원투수 전문 CEO라고 합니다.
그는 피자헛, 타코벨, 치폴레를 비롯하여 경영난을 겪던 큰 회사들에서 CEO를 맡았던 경력자입니다.
주로 긴 역사나 높은 대중 인지도를 가진 외식 전문 회사들이 그에게 구원을 요청한 사례가 많습니다.
그리고 브라이언 니콜은 보란 듯이, 그 어려운 일들을 해냈습니다.
신제품을 출시하여 새 고객을 끌어들이거나, 자신이 잘 아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등의 각종 '혁신'을 적절하게 도입하여 회사들을 안정시킨 성과가 매우 많습니다.
근래에 경영이 예전같지 않아진 거대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도 이런 구원투수를 찾게 된 것을 보면, 새삼 사업의 신기함이 느껴집니다.
회사든 개인이든 누구나 마냥 제자리를 지킬 수는 없는 것이고, 각자에게 맞는 역할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사례를 직접 사업에서 접하면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나 하게 됩니다.
아직도 사업에서는 배울 게 많다는 새삼스러운 생각을 하며, 이런 사례들을 공부해봅니다.
#드래곤라퓨타 #콘텐츠 #다이어리 #시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80077?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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