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이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이라는 주제로 재개장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 2023년에 1천만 명에 달하는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할 정도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재개장에는 기존의 정원에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비롯한 문화콘텐츠, AI 및 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전시를 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 같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전시와 첨단 기술을 적용한 '스페이스 허브'의 전시 등이 새롭게 준비되었다. 여기에 순천시는 작년부터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라는 이름으로 애니메이션 산업의 육성을 선언한 바 있다. 정원에 준비된 애니메이션 캐릭터 전시도 이와 연관된 것으로, 애니메이션 기업의 유치,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순천지가 주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