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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드래곤볼>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 소식

드래곤라퓨타 2024. 3. 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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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 큰 별이 졌다"…'드래곤볼' 그린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

『드래곤볼』, 『닥터슬럼프』 등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일본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鳥山明)가 지난 1일 68세의 나이로 숨졌다.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를 발간하는 슈에이샤

n.news.naver.com

2024년 3월 8일,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를 발간하는 슈에이샤는 일본 만화가 토리야마 아키라(鳥山明)가 지난 3월 1일에 급성 경막하혈종(뇌출혈)로 인해 6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는 부고를 알렸다.

고인은 <닥터 슬럼프>, <드래곤볼> 등의 만화를 발표하여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인기 만화가였다. 특히, <드래곤볼>의 인기는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하여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튼 콘텐츠가 되었다. 갑작스러운 부고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도 퍼져나가고, 여러 관계자들의 추모가 잇따르고 있다.

고인이 남긴 업적은 만화 산업뿐만 아니라 콘텐츠 업계 전체에 퍼져 있다. 작품의 성공 공식, 창작의 요령, 그림과 연출, 사업 활용과 전개 등 그 어마어마한 성과는 고인이 펼친 놀라운 상상력과 창작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다. <드래곤볼>을 위시한 고인에 대한 추억이 큰 만큼, 그 별세의 여파는 오래 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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