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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한국애니, 어떤 작품을 만들면 좋을까요?

드래곤라퓨타 2024. 6. 28. 12:40

 

한국애니는 어떤 작품을 만들면 좋을지 자주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 및 콘텐츠 업계 종사자로서, 또는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 및 콘텐츠를 즐겼던 소비자로서, 재미있고 우수한 한국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와주길 항상 고대합니다.

지금은 그 재미있고 우수한 애니메이션 및 콘텐츠의 기회제작에 직접 참여하고자 합니다.

필자가 어린이 시절을 보낸 90년대를 지나 2003년 <뽀로로>가 첫 방영된 이후로, 새로운 한국애니 및 콘텐츠도 계속 변화하고 새 작품들이 나와주었습니다.

<핑크퐁>이 유튜브에서 거둔 큰 성과를 비롯해 <캐치! 티니핑>, <헬로카봇>, <신비아파트> 등의 시리즈들도 나와서 멋진 콘텐츠로 많은 소비자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한국애니도 새로운 길을 찾고 있습니다.

콘텐츠 업계에선 웹툰 및 웹소설 시장의 큰 성장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 사업 개발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선 2000년대에 <토이 스토리>로 상징되던, 픽사에서 주도했던 3D 애니메이션 제작의 대세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를 비롯한 카툰 랜더링 스타일의 도전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 변화와 유행 속에서 한국애니는 어떤 작품을 만들면 좋을까요?

업계에 계속 투신하고자 하는 1인으로서 궁금하고 또 궁금하며 연구하고 결과물을 내고 싶은 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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