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퓨타 시선] 캐릭터 산업이 발달하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각종 캐릭터 상품에 익숙해지는 시대입니다.가방에 장식용 키링을 달고 다니거나, 빵을 사먹으며 캐릭터 스티커를 모으는 일 등은 이미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들입니다.지금도 여러 캐릭터들이 이런 일상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기도 합니다. 얼마 전, 에 '하츄핑'의 캐릭터 탈인형이 출연하는 일이 있었습니다.어느덧 캐릭터에 익숙해진 일상에서 비롯된 진풍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츄핑'이 라디오에 나오게 된 것은 최근 흥행 몰이 중인 극장용 애니메이션 덕분입니다.애니메이션의 김수훈 감독이 인터뷰를 하면서, 공개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하츄핑'이 어른보다 큰 탈인형으로 함께한 것입니다.요즘 라디오 방송들이 음성 방송 말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