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법칙 -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를 떠올리다 [드래곤라퓨타 책]

 

★ 개요

<불변의 법칙>은 <돈의 심리학>을 쓴 미국의 칼럼니스트인 모건 하우절의 책이다.

저자가 각종 역사적 사례나 사회적 사례를 통해 인간의 삶에서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고찰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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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불변의 법칙>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의 삶과 사회에서 거꾸로 '변하지 않는 것들'을 주목하는 것이 특징이다.

23가지 불변의 법칙으로 차례가 나누어져 있으며, 따로 떼어 읽어도 무방하게 쉬운 구성과 각종 사례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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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23가지 법칙은 여러모로 재미있는 범위에서 드러난다.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같은 주제는 막연한 생각을 뒤집었을 때 보이는 법칙을 보여준다.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등은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상 깊을 만한 주제이기도 하다.

맨 마지막 차례에 있는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는 전쟁 같은 경험 사례를 통해, 내가 남과 같은 경험을 한다면 드는 생각에 예시를 보여준다.

가볍게 볼 만하면서도, 가만히 곱씹어볼 만한 사회 생활 이야기가 나열되어 있어, 두꺼운 책 두께에 상관없이 휴식처럼 즐겨볼 만한 책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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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은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를 떠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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