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다이어리] 언제나 운동

드래곤라퓨타 2024. 8. 5. 20:54

 

[드래곤라퓨타 시선]

2024년도 벌써 8월이라고 푸념하기 좋은 시기가 지금입니다.

1월부터 돌이켜보면 아쉬움은 수없이 많겠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아쉬운 건 역시 운동입니다.

올해는 다이어트도 하고 근육도 기르겠다는 등의 목표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8월에 이르러서 내가 올해 얼마나 운동을 했냐를 돌아보면 씁쓸해집니다.

그래도 30대 사회인에게 운동은 다이어트나 헬스장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봅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수시로 걷기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운동입니다.

거북목과 손목 통증을 최대한 풀어주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걷기를 지향하는 것도 운동입니다.

잠시라도 몸을 풀고 자극해주는 운동 하나하나도 귀한 것입니다.

나이가 몇이건 건강은 자산 중의 자산입니다.

그 건강을 지키기 위한 운동은 작건 크건 꾸준히 계속 하는 것을 새깁니다.

바쁜 사회 생활과 온갖 콘텐츠가 쏟아지는 시대에서 운동의 키워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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