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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라이선싱콘 2024, 2일차 방문

드래곤라퓨타 2024. 7. 20. 00:51

 

[드래곤라퓨타 시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컨퍼런스 행사인 <라이선싱콘 2024> 2일차에 참석했습니다.

<라이선싱콘>은 7월 18일과 19일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라이선스 관련 컨퍼런스 행사로 18일에는 더 많은 세션이 있었습니다.

그 중 일부를 듣고 와서 요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새로운 글로벌 슈퍼IP의 태동, 넷플릭스 <아바타: 아앙의 전설>

▶ 단순한 만화 실사화만이 아닌 진정성을 담은 제작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함.

▶ 모든 아이피는 다르고 하나의 성공 공식은 없지만, 각색의 필수는 창작자의 열정이며 원작의 정신에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함.

▶ 딸이 작가로도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권유하기도 한, 가족의 일로써 큰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는 소감.

★★ 콘텐츠 IP와 브랜드 세계관의 확장

▶ <구도일>, <롯데월드> 등 브랜드 캐릭터 IP로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한 사례 언급.

▶ 지속적인 IP 육성을 위한 토대, 모두의 관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언급.

▶ 콘텐츠를 가지고 새로운 사업 개발, 파트너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언급.

★★ 콜라보의 시대, 협업으로 확장되는 IP 비즈니스

▶ 유통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사례로 다른 IP와 협력, 자체 제작 IP 비즈니스 등 언급.

▶ 애니메이션도 저출산으로 미래가 어두워 다른 연령층 작품도 개발 중이며 새 비즈니스 구조 필요하다고 언급함.

▶ 사업에 캐릭터도 추가하며 비즈니스 확장하고 있는 사례 언급.

★★ 2024 IP 라이선싱 글로벌 동향 분석

▶ 2023년에 라이선싱 거래량이 최고기록을 달성했으며, 라이선싱 산업은 계속 성장 중임을 언급.

▶ 전자 상거래의 비중이 커지고, 여러 지역들의 공략이 필요해짐을 언급.

▶ 그래도 중요한 것은 위대한 스토리라고 강조.

주로 나온 이야기는 파트너 간의 협업과 교류, 그리고 항상 중요한 것은 창작의 열정과 위대한 스토리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좀 더 많은 협력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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