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라퓨타 시선]콘텐츠 산업 보도자료를 찾아보다가 흥미로운 스타트업의 기사를 접했습니다.‘릿툰(LitTOON)’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준비 중인 웹툰 플랫폼에 관한 이야기로, 박햇님 대표의 인터뷰를 담고 있었습니다.포화 상태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웹툰 시장에서 차별점을 찾아낸 점이 주목되었으며, 요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현재 소셜미디어의 주류는 숏폼이며, 웹툰도 인스타그램을 통한 짧고 간단한 웹툰이 점차 인기를 얻고 있음.▶ 릿툰은 이처럼 영역을 넓히고 있는 숏폼 웹툰만을 위한 전용 플랫폼.▶ 목표는 독자와 직접 소통하는 인스타그램의 커뮤니티 기능과 웹툰에 최적화된 기존 웹툰 플랫폼의 사용성을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것.▶ 인스타그램의 '인스타툰'은 홍보성 웹툰의 활용 가치가 높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