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에 오픈한 2부의 6.5장 '사상현현계역 트라움-어느 환상의 삶과 죽음'을 플레이했다. 는 일본의 유명 게임인 '페이트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으로 일본에서는 2015년, 한국에선 2017년부터 출시되어 막대한 인기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작품이다. 한국 기준으로 공개 7년째를 맞이한 해에 공개된 2부의 6.5장은 또 한 번 장대한 전투들을 함께 하며 스토리의 중요한 사항을 풀어내고 다음 복선을 던진다. 사실 는 현금 결제를 하지 않고 무료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RPG게임으로, 제일 중요한 점은 '페이트 시리즈'에서 누적되어온 시나리오와 캐릭터의 매력에 있다. 특히, 몇 년 동안 만의 매력을 쌓아온 시나리오는 그 흡입력이 상당하다. 그런 점에서 2부의 막판으로 치닫는 7장 이전에 굳이 6...